
최정서의 개인 블로그입니다. 현재 페이스북 Crisis Response Team에서 PM (Product Manager)으로서 일하고 있습니다. 지진,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 및 총격 사건과 같은 인재 등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지구촌 커뮤니티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팀입니다.
그 전에는 광고팀에 있었고, 그 전에는 이베이에 있었으며, 그 전에는 MBA에서 잠시 쉬었습니다. 그 전에는 스타트업 정글 속에서 삽질 많이 하며 많이 배웠습니다. 온라인으로 돼지고기를 판매했던 사업 (브랜드 명: 도토리 속 참나무)이 가장 기억이 납니다.
Non-Profit 생태계에 관심이 많으며 모든 Non-Profit이 ICO를 해야된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새 팀에서 자리 잡느라 쉬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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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 내 페이스북과 관련된 모든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 회사의 입장과는 관련이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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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를 쓰고 있습니다. 매거진은 총 세 개입니다.
- 난 또 망한줄 알았지: 지금까지의 삽질이야기입니다.
- 탈선할 테다: 짧은 생각을 담은 에세이들입니다.
- 영어에 환장하다: 영어 때문에 곤욕을 치렀던 이야기(를 쓸 예정)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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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세한 이력은 LinkedIn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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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페이스북에 처음 입사했을 때 팀에게 했던 제 소개입니다.
I go by my last name, so call me Choi. (Currently working as a Product Manager @ Facebook.) Previously, I worked at eBay so I know something about making others pay. Before then, I went to Tuck MBA at Dartmouth, so I know something about living in the middle of nowhere. Before that, I ran an online pork business in Korea, so I know something about dead pig, bacon, great pork belly vs. crap. Before then, I ran two more businesses and screwed them up big time, so I know something about poverty and hospitalization. One of hats I wore in my early career is a sales person, so I know something about drinking.
I love: Three women (Two daughters and one wife), golf, and golf.
I suck at: golf (sigh)